임영웅, 계속된 선행

 

 

임영웅, 선한 영향력 이어가다

가수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 영웅시대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2월의 가왕으로 선정된 임영웅이 상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임영웅의 기부,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임영웅이 획득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팬들의 응원으로 받은 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것입니다.

선한 스타 가왕전이란?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감상하고, 앱 내 미션을 수행하며 응원하면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임영웅, 총 기부 금액 9,796만 원 돌파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의 총 기부 금액은 9,796만 원에 달합니다. 꾸준한 기부 활동과 더불어, 지난 1월 31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임영웅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 계속되는 선한 영향력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선행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임영웅. 그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